나에게 웃는 날
자신을 향해 처음으로 마음 놓고 웃는 날, 어른이 된다. -에델 배리모어- 아직 나를 향해 위의 글처럼 웃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. 운 적, 욕한 적은 많아도 웃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.. 뭔가 가끔 내가 나를 보아도 꺼림칙하달까... 마음과는 반대로 행동하는 마음과 생각을 다 실행하지 못하는 그러한 것 때문일까.. 가끔 내가 정말 싫을 때가 있다.. 그때는 정말 멘붕이여서 누구하고도 있고 싶지 않다.. 누구와 같이 있다면 조금 퉁명스럽게 대하곤 한다.. 아직 더 크고 더 자라야 한다고 생각한다.
명언
2017. 11. 8. 19:47